세줄 요약
- 부산 해수욕장 2년 연속 2000만 명 돌파
- 해운대 최다, 광안리·송도·다대포 순
- 광안리 등 폐장, 해운대·송정은 운영
부산 해수욕장이 2년 연속 개장 기간 이용객 2000만 명을 돌파했다.
1일 부산시에 따르면 올여름 부산 지역 7개 해수욕장 이용객은 지난달 30일까지 2121만 3299명으로 집계됐다.
해운대·송정해수욕장은 6월 26일, 광안리·송도·다대포·임랑·일광 해수욕장은 지난달 1일 개장했다.
지난해 방문객 2088만 5808명보다 소폭 상승했다.
해운대해수욕장이 898만 명으로 방문객이 가장 많았고 광안리 해수욕장이 453만 명, 송도 320만 명, 다대포 279만 명, 송정 163만 명, 일광 5만 3000 명, 임랑 2만 7000 명 순이다.
다만 해수욕장별로 집계 방식이 달라 단순 비교에는 한계가 있다.
해운대·송정·광안리해수욕장은 휴대전화 기지국 정보 등 빅데이터 방식으로 방문객을 집계하는 반면, 다른 해수욕장들은 면적당 인원수를 곱해 계산하는 페르미 추정법(눈대중)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해운대와 광안리해수욕장도 세부 집계 방식에서 다소 차이가 나 정확한 비교가 어렵다.
광안리, 송도, 다대포, 임랑, 일광 해수욕장은 지난달 31일까지 운영 뒤 폐장했고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은 9월 15일 폐장한다.
늦더위가 계속됨에 따라 해운대해수욕장은 올해 이용객 1천만 명 달성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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