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센터스테이지 수놓는 K패션…하이서울쇼룸 10년 성과 꽃피운다

홍콩 센터스테이지 수놓는 K패션…하이서울쇼룸 10년 성과 꽃피운다

송현주 기자
송현주 기자
입력 2026-07-29 00:49
수정 2026-07-2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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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브랜드, 트레이드쇼 첫 참가
‘서울다움’ 주제로 테마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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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하이서울쇼룸·박신양 아트 콜라보레이션’ 미니패션쇼. 서울시 제공
지난 3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하이서울쇼룸·박신양 아트 콜라보레이션’ 미니패션쇼.
서울시 제공


K패션의 무대가 넓어진다. 서울시 패션 비즈니스 플랫폼 ‘하이서울쇼룸’ 입점 브랜드 12개사가 아시아 대표 패션 트레이드쇼인 홍콩 ‘센터스테이지’에 처음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은 올해 처음으로 센터스테이지 주빈국에 선정됐다. 센터스테이지는 홍콩무역발전국이 주관하는 아시아 대표 글로벌 패션 트레이드쇼(대량 주문 계약을 맺는 비즈니스 중심 박람회) 중 하나다. 올해는 9월 2~5일 홍콩컨벤션전시센터(HKCEC)에서 열린다.

참여 브랜드는 행사에서 ‘서울다움: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테마 부스를 운영한다. 서울 패션이 지닌 창의성과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소개하고 브랜드별 차별화된 디자인과 제품을 선보인다. 12개 브랜드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런웨이 패션쇼도 있다. 해외 바이어 및 현지 패션 관계자와 교류를 위한 칵테일 리셉션 등 부대 행사도 진행한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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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016년부터 10년간 하이서울쇼룸을 운영해 왔다. 브랜드 발굴부터 바이어 상담, 해외 전시회 참가, 유통 연계, 기업·문화예술 협업까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을 도왔다. 2018년부터 매년 100개 이상 브랜드가 하이서울쇼룸의 지원을 받았다. 시는 입점 기업이 거둔 매출액이 연평균 100억원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2026-07-2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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