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집중호우에 22개 전 시·군 ‘마을 사전대피체계’ 가동

경북도, 집중호우에 22개 전 시·군 ‘마을 사전대피체계’ 가동

김상화 기자
입력 2025-07-18 07:05
수정 2025-07-18 07: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북 청도에 호우경보와 산사태 경보가 발령된 17일 경북 청도군 청도읍 구미리 한 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한 주민이 마당까지 차오른 빗물을 빼내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청도에 호우경보와 산사태 경보가 발령된 17일 경북 청도군 청도읍 구미리 한 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한 주민이 마당까지 차오른 빗물을 빼내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도는 많은 비로 인한 산사태·인명 피해 우려가 높아지면서 ‘마을 사전 대피체계’를 도내 전 시·군에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도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편성한 마을순찰대는 각 읍·면 단위로 도내 5189개 마을에서 운영 중이다. 마을순찰대는 마을 단위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취약계층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 대피를 돕는 역할을 한다.

도와 시군은 지난 3월 산불로 큰 피해가 난 지역과 산사태 고위험 지역에 대해서는 유사시 즉각적인 주민 대피가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상황이 악화하면 밤이 되기 전에 대피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시군 공무원과 마을순찰대가 협력해 위험지역 주민을 설득해 사전에 대피를 완료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