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관광 살릴 적임자, 이재명”…영호남·제주 관광인 지지 선언

“지방관광 살릴 적임자, 이재명”…영호남·제주 관광인 지지 선언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입력 2025-05-24 11:17
수정 2025-05-2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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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6개 시·도 관광 단체 대표 기자회견
관광복지국가·공항클러스터·K-로컬 재도약
부산·대구·경북등으로 지지 활동 확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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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라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남부광역권 관광직능단체 대표자들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 직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호남, 영남, 제주 등 6개 시·도의 관광단체 및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
23일 전라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남부광역권 관광직능단체 대표자들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 직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호남, 영남, 제주 등 6개 시·도의 관광단체 및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


대선을 열흘 앞두고 영호남과 제주 등 남부광역권을 대표하는 관광 직능단체 관계자들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역 관광의 위기 극복과 지방 소멸 대응의 핵심 해법으로 ‘관광’을 제시하며, 이 후보의 주요 공약에 관광정책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

남부권 6개 시·도의 관광단체 대표와 관련 전문가 20여 명은 23일 오후 전라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에 처한 지역 관광을 회복시키고, 잘사는 지방을 실현할 유일한 대안은 이재명 후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 후보가 제시한 ‘잘사니즘’은 지역 균형발전과 관광복지 실현이라는 시대적 과제와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관광복지국가 체계 구축 ▲지방국제공항 연계 관광클러스터 조성 ▲K-관광 로컬콘텐츠 생태계 육성 등 세 가지 핵심과제를 제안하며, 이를 차기 정부 국가관광정책에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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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라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남부광역권 관광직능단체 대표자들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 직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호남, 영남, 제주 등 6개 시·도의 관광단체 및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
23일 전라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남부광역권 관광직능단체 대표자들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 직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호남, 영남, 제주 등 6개 시·도의 관광단체 및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산하 잘사니즘위원회(위원장 유동수)와 관광여가행복위원회(위원장 민경석)가 참석했다. 남부권 관광회의는 서삼석 전남도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과 나광국 전남도의원이 조직 실무를 지원했고, 김영미 동신대 교수도 수석부위원장 자격으로 힘을 보탰다.

기자회견 직후 열린 ‘남부권 관광정책 제안 간담회’에는 정길영 전 광주관광협회장, 박창규 전남도립대 교수, 최영기 전주대 교수, 고계성 경남대 교수, 양재영 경북 경산시의원, 김의중 전 부산관광협회 사무국장 등 지역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관광 재도약을 위한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남부권은 전통문화, 자연경관, 글로벌 경쟁력을 고루 갖춘 관광자원의 보고”라며 “수도권 중심 정책기조에서 벗어나 지방 주도형 관광모델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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