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월파피해 해운대 마린시티에 수중방파제 설치

상습월파피해 해운대 마린시티에 수중방파제 설치

구형모 기자
입력 2025-01-15 15:11
수정 2025-01-1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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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태풍 때마다 파도가 덮쳐 피해를 입었던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에 수중 방파제를 설치하는 공사가 시작됐다.

부산시는 15일 오후 해운대구 동백공원 수영부두에서 ‘수영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기공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이대석 시의회 부의장,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수영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해운대구 마린시티 월파를 방지하기 위해 마린시티 연안과 150m 떨어진 해상에 길이 500m, 높이 13m 수중방파제(이안제)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해운대구 마린시티 일대는 폭풍해일로 인한 월파로 상가·시설물 파손과 도로·아파트 침수가 상습적으로 반복되는 곳이다.

시는 2016년 마린시티 일대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했으나 마린시티 특혜논란으로 공사가 지연돼 왔었는데 지구지정 9년만에 첫삽을 떴으며 총사업비 696억원을 들여 2027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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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수영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태풍·해일 등 높은 파랑의 내습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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