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가스충전소 불모지 농산어촌 실태 조사 착수[서울신문 보도 그후]

산림청, 가스충전소 불모지 농산어촌 실태 조사 착수[서울신문 보도 그후]

김상화 기자
입력 2024-12-09 10:36
수정 2024-12-0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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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연합뉴스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연합뉴스


가스충전소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농산어촌 지역에 산불진화용 액화석유가스(LPG) 트럭(1t)을 보급해 문제를 야기시켰다는 지적<서울신문 11월 7일자 21면>을 받았던 산림청이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섰다.

산림청은 일선 지자체를 대상으로 산불진화차 LPG 충전 관련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내용은 전국 시군별 섬(도서) 지역 행정복지센터 및 LPG 충전소와 20㎞ 이상 떨어진 읍면 행정복지센터 현황(곳)이다.

산림청의 이번 조사는 LPG 충전소가 제대로 없는 농산어촌 지역에 산불진화용 LPG 트럭을 투입해 유사시 대처에 한계를 드러낼 수 밖에 없다는 지적에서다. 행정구역면적이 서울시(605.2㎢)보다 1.3배 넓은 경북 영양군(815.9㎢)의 경우 LPG 충전소가 읍내 1곳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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