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민 경북도의원 “경북관광공사 사장, 근무일 121일 중 108일 출장”

정경민 경북도의원 “경북관광공사 사장, 근무일 121일 중 108일 출장”

김상화 기자
입력 2024-09-06 11:33
수정 2024-09-0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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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관장 “공기업 대표로 현장 다니며 활동…떳떳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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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민 경북도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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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오른쪽)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이 지난 2월 29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김남일(오른쪽)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이 지난 2월 29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이 지난 2월말 취임한 뒤 휴일을 제외한 근무일 121일 가운데 108일을 출장을 갔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다. 이 주장대로라면 출장일이 전체 근무일의 90%에 달한다.

6일 경북도의회 따르면 정경민 경북도의원은 최근 제349회 도의회 임시회 문화환경위원회에서 김남일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이 임기를 시작한 이후 제보와 도민 민원을 취합하고 출장 및 업무추진비 현황 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김 사장은)요트를 이용해 출장을 가기도 했다”며 “경북도 담당 부서와 사전에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사업에 대한 연구용역 발주 등 방만한 경영 및 부동산 투기로 의심되는 부분, 그리고 개인 관심사에까지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것이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남일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은 “하루 종일 근무하고 저녁에 투자 유치 약속 등으로 다른 지역으로 가도 출장으로 잡힌다”며 “공기업 대표로 현장을 다니며 활동을 많이 하고 용역은 필요한 것으로 모두 떳떳하다”고 말했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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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북도 공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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