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제주 서귀포시 강정크루즈항에 정박한 MSC크루즈의 MSC벨리시마(17만1598t)호가 도내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선내 공개행사를 열었다.
2019년에 건조된 MSC벨리시마호는 무게 17만1598t, 길이 315m, 폭 43m 규모로 승무원 1400명을 포함해 총 7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선박이다. 객실 2217개, 바·라운지 20개, 식당 12개, 수영장 4개, 카지노, 대형 극장 등 시설 수준도 높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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