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외국인 계절근로자로 농번기 인력난 해소

해남군, 외국인 계절근로자로 농번기 인력난 해소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입력 2023-02-07 10:13
수정 2023-02-0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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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96명 배정…지난해보다 2배 증가
본국 거주 결혼이민자 가족 등도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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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청 전경.
해남군청 전경.
전남 해남군이 해마다 반복되는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확대에 나서고 있다.

7일 해남군에 따르면 최근 필리핀 산마테오 계절근로자 17명이 1차로 입국해 법무부 지정병원에서 마약검사를 받고, 인권보호·범죄예방 교육 후 농가에 배치됐다.

이어 오는 10일에는 필리핀 지엠에이 계절근로자 24명이 2차로 입국할 예정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단기간(최대 5개월)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제도이다.

법무부 배정심사협의회로부터 농업 266명, 수산 130명 등 모두 396명을 배정받았다. 이는 지난해 입국한 근로자 156명보다 2배 이상 많은 인원이다.

올해부터는 결혼이민자의 본국 거주 가족·친척 초청을 통해 바쁜 영농철에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에도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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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는 “고령화된 농어촌 마을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번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이 성실하게 근로하고, 내년에도 고용주 재입국 추천을 통해 우리 군에 다시 올 수 있도록 근로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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