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인줄 알고 쐈더니 사람’...밤중에 엽총 잘못쏴 다른 엽사 사망

‘멧돼지인줄 알고 쐈더니 사람’...밤중에 엽총 잘못쏴 다른 엽사 사망

강원식 기자
입력 2022-07-21 17:22
수정 2022-07-21 17: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남 양산경찰서는 멧돼지인줄 알고 엽총을 쐈다가 사람을 숨지게 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로 A(62)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
A씨는 전날 오후 11시 3분쯤 양산시 하북면 한 마을 야산에서 엽총 한 발을 쏴 B(53)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가슴에 총탄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멀리 산속에서 움직이는 물체가 멧돼지인 줄 알고 총을 쐈는데 사람이 맞았다”고 진술했다.

A, B씨는 양산시에서 유해조수 수렵 허가를 받아 활동하는 사람들로 이날 각각 야산에서 유해조수 구제 활동을 하고 있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