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스캔들’ 김제시의회 남·녀 의원 돌아온다

‘불륜 스캔들’ 김제시의회 남·녀 의원 돌아온다

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입력 2021-12-16 16:15
수정 2021-12-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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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우,고미정 의원 제명 무효 소송서 승소
법원 김제시의회 윤리특위 절차상 하자 인정

동료 여성 의원과 ‘불륜 스캔들’로 물의를 빚었던 전북 김제시 의회 유진우 전 의원이 의회로 복귀한다.

전주지법 제1행정부(이의석 부장판사)는 A 의원이 김제시의회를 상대로 낸 ‘의원 제명 처분 무효 확인 소송’에서 일부 승소판결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부는 “김제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의 절차에 하자가 있다”며 유 의원에 대한 제명 처분에 대해 무효를 선고했다.

김제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난해 7월 유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의결했다.

이 판결로 유 의원은 다시 의원직을 유지한 채 의회로 돌아오게 됐다.

박칠성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 ‘2026 위기관리회의 SEOUL’ 개최 축하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를 이끄는 박칠성 위원장(더불어민주당·구로4)이 17일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 앰갤러리에서 개최된 제23회 ‘2026 위기관리회의(Crisis Management Conference) SEOUL’ 개회식 현장을 찾았다. 박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에 축하 인사를 건네는 한편, 참가 회원도시들이 서로 손을 잡고 지속가능한 재난안전 협력 체계를 다져나가는 데 앞장서 줄 것을 주문했다. 위기관리회의는 회원도시 간 재난 예방과 위기관리 노하우를 나누고자 만든 ‘위기관리네트워크’의 국제 순회 회의다. 2003년 도쿄에서 첫발을 뗀 이래 올해로 23회를 맞이했으며, 서울시는 2005년과 2011년, 2017년에 이어 이번에 통산 네 번째 개최 도시가 됐다. 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회를 대표해 축사에 나선 박칠성 위원장은 “최근 우리가 직면한 이상기후와 복합재난은 단일 도시의 힘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급변하고 있다”며 “서로 다른 환경을 가진 도시들이 축적해 온 소중한 경험을 나누고 재난 대응 역량을 함께 모색하는 이번 회의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자산이자 공동의 연대를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thumbnail - 박칠성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 ‘2026 위기관리회의 SEOUL’ 개최 축하

유 의원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제명됐던 고미정 의원도 같은 소송 1심에서 패소했으나 2심에서 일부 승소해 지난 11월 의회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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