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스캔들’ 김제시의회 남·녀 의원 돌아온다

‘불륜 스캔들’ 김제시의회 남·녀 의원 돌아온다

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입력 2021-12-16 16:15
수정 2021-12-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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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우,고미정 의원 제명 무효 소송서 승소
법원 김제시의회 윤리특위 절차상 하자 인정

동료 여성 의원과 ‘불륜 스캔들’로 물의를 빚었던 전북 김제시 의회 유진우 전 의원이 의회로 복귀한다.

전주지법 제1행정부(이의석 부장판사)는 A 의원이 김제시의회를 상대로 낸 ‘의원 제명 처분 무효 확인 소송’에서 일부 승소판결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부는 “김제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의 절차에 하자가 있다”며 유 의원에 대한 제명 처분에 대해 무효를 선고했다.

김제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난해 7월 유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의결했다.

이 판결로 유 의원은 다시 의원직을 유지한 채 의회로 돌아오게 됐다.

이인애 서울시의원, 신경근육장애인 권리 증진 위한 제도 마련에 노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인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15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제1차 서울시 신경근육장애인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신경근육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정책 요구를 청취했다. 신경근육장애는 질환이 점차 진행되고 근력이 점차 약화하는 특성이 있어, 일상생활과 이동은 물론 의료적 관리와 활동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 조력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현재의 장애인 지원 제도는 이러한 개별적·복합적 특성을 온전히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활동지원 서비스 확대 ▲질환 진행성을 반영한 판정기준 개선 ▲재활 및 보조기기 지원 ▲전담 지원체계 구축 등이 핵심 현안으로 논의됐다. 아울러 한국근육장애인협회는 이 부위원장에게 서울시 근육장애인 지원 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이 부위원장은 “아직 우리 사회에서 신경근육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이 충분하지 않아 서울시 차원의 조례 마련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경근육장애인에 대한 복합적인 지원과 권리 증진을 위한 제도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이날 전달받은 정책제안서와 당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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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의원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제명됐던 고미정 의원도 같은 소송 1심에서 패소했으나 2심에서 일부 승소해 지난 11월 의회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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