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최우수상 수상

강동구,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최우수상 수상

심현희 기자
입력 2021-09-02 11:27
수정 2021-09-02 11: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강동구의 ‘움직이는 건강교실’
강동구의 ‘움직이는 건강교실’
서울 강동구의 ‘움직이는 교실!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사업이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가 주관하는 2021년 제6회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전에서 공동정책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에 가입한 102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매년 분야별 건강도시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국내 유일의 건강도시 공모전이다.

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아동·청소년 비만율의 심각성을 조기에 인식해 2017년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아동비만예방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또 세계보건기구(WHO) 우수사례인 핀란드 세이나요끼시의 아동비만감소 모델을 적용한 강동형 아동비만예방 모델 ‘움직이는 교실!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사업을 개발해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매년 구 예산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가 제안한 설계에,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학교 옥상, 후미진 뒤뜰, 텅빈 로비 등을 놀이와 학습이 가능한 카페형 공간으로 바꿔 학생들의 비만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환경으로 조성하고 있다.

구는 이번 수상으로 정책의 효과가 입증된 만큼 아직 참여하지 않은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전체에 해당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우석 서울시의원, 관악·동작 교육환경 개선 위한 ‘시민참여 현장검증단’ 활동 개시

서울시의회 공우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서울시교육청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교육환경 개선 대상사업 시민참여 현장검증단’에 참가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관악구와 동작구 소재 초·중·고등학교의 교육시설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검증단은 시의원 1명, 전문가 1명, 시민위원 2명, 교육청 지원단 1명 등 총 5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교육환경 개선을 요구한 각 학교를 찾아 시설 노후 상태와 안전성을 점검하고, 사업의 시급성과 예산 집행의 타당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현장검증단은 학교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과 개선 필요성을 보고받은 뒤, 교실과 화장실, 급식시설, 운동장 등 개보수가 시급한 공간을 꼼꼼히 둘러봤다. 특히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에 미치는 영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심도 있게 검토하는 한편, 학교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도 적극 청취했다. 공 의원은 “교육환경 개선사업은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은 물론, 학습의 질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서류 검토에 그치지 않고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라며 “한정된 교육예산이 시급하고 꼭 필요한 곳에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검증
thumbnail - 공우석 서울시의원, 관악·동작 교육환경 개선 위한 ‘시민참여 현장검증단’ 활동 개시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최우수상을 수상한 ‘움직이는 교실!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는 ‘공간이 아이를 바꾼다’라는 발상에서 시작된 강동형 공간복지의 일환”이라며 “아이들이 머물고 학습하는 공간을 건강하고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