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일 동패동 한 김밥집 이용 고객
10명 성사,구토, 복통...30일 검사 결과
김밥 자료사진. 픽사베이 제공
27일 파주시에 따르면 지난 20∼22일 동패동의 한 김밥집을 이용하거나 배달 음식을 먹은 주민 10여 명이 설사, 구토, 복통 등 식중독 증상을 보였다.
파주시는 23일 이 김밥집 음식을 먹은 시민 10명의 검체를 채취하고,음식점의 재료 등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 보내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는 30일쯤 나올 예정이다.
이 식당을 이용한 한 시민은 “아들이 지난 14일 이 음식점에서 김밥을 먹고 고열과 설사,구토,복통으로 병원에 입원해 살모넬라 장염 진단을 받았다”며 “21∼22일 이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해 먹은 사람들도 같은 증상을 보여 파주시청에서 조사 중”이라고 제보했다.
앞서 지난달 29일∼이달 2일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김밥전문점 2개 지점에서 김밥을 사 먹은 276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였고, 고양시에서도 지난 23일 덕양구의 한 김밥집을 이용한 20대 여성 A씨가 식중독 증세로 25일 숨지고, 같은 식당 이용객 29명이 같은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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