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내시경 환자 추행·불법 촬영 20대 남자 간호조무사 檢 송치

수면내시경 환자 추행·불법 촬영 20대 남자 간호조무사 檢 송치

손지민 기자
입력 2021-08-12 14:26
수정 2021-08-12 14: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수면내시경을 받는 환자 10여명을 강제추행하고, 신체 일부를 불법촬영한 20대 간호조무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초구의 한 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하는 20대 남성 A씨를 준유사강간, 준강제추행, 성폭력특례법상 불법촬영 혐의로 지난 9일 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수면내시경을 받아 의식이 없는 상태였던 피해자들의 신체 부위를 만지거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4월 수면 상태에서 깨어난 한 피해자가 범행 사실을 인지하고 경찰에 A씨를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 과정에서 A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한 결과, 여성 환자 10여명의 신체 부위를 불법 촬영한 사진 수십 장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