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운동량 감소… 30대·여성 두드러져
대한비만학회가 전국 만20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직전인 지난해 1월과 올해 3월 기준으로 ‘국민체중 관리 현황 및 비만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29일 학회에 따르면 체중이 3㎏ 이상 불었다고 답한 설문 참여자는 46%를 차지했다. 성별로는 여성(51%)이 남성(42%)보다 높았다. 30대가 53%로 가장 많았고 40대(50%), 20대(48%), 50대(36%) 순이었다. 응답자들이 생각하는 체중 증가 원인으로는 활동량 감소가 56%로 가장 많았고, 운동 감소(31%), 식이 변화(9%) 등이 꼽혔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2021-04-3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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