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정책·정무수석에 이광석·박찬구 내정

서울시장 정책·정무수석에 이광석·박찬구 내정

심현희 기자
입력 2021-04-28 18:37
수정 2021-04-2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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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책·정무수석비서관에 이광석 전 서울시 정책비서관과 박찬구 전 서울시 의원을 각각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 두 사람에 대한 신원조회 등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들을 임명할 계획이다.

이광석 정책수석 내정자는 오세훈 시장의 옛 임기 때 정책비서관을 지냈으며 이번 선거에서 오 시장의 공약 분석과 정책 수립 과정 전반을 보좌했다.

박찬구 정무수석 내정자는 2006∼2010년 서울시의원을 지냈고 2014년에는 여의도연구원 자문위원을 지냈다. 경선 때부터 선거캠프에서 오 시장을 도왔다. 민주당이 다수인 시의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배치로 보인다.

이로써 오 시장은 취임 직후 정무부시장에 이어 행정1·2부시장을 차례로 지명한데 이어 20일 만에 주요 참모진 구성도 마무리했다.

앞서 오 시장은 공동 경영을 약속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비서실장인 김도식 실장을 정무부시장에 내정했고, 행정1·2부시장과 비서실장은 서울시 내부인사를 기용했다.

오 시장이 분야별 특보 등 고위 참모를 추가로 둘지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추가할 경우 규모는 최소화할 방침으로 안다고 서울시 관계자는 전했다.

김경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2026 서울사회복지사 등반대회’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작2)은 지난 12일 서대문구 안산에서 열린 ‘2026 서울사회복지사 등반대회’에 참석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시민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 9시 안산 연희숲속쉼터 벚꽃마당에서는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와 서울시사회복지단체연대회의가 공동 주최한 등반대회가 열렸다. 사회복지시설과 공공영역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와 주요 내빈 등 약 1200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개회식 후 안산을 함께 걸으며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복지사 여러분은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돌보며 서울의 사회복지 행정을 실질적으로 꽃피우는 분들”이라며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서울의 복지 안전망이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출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오늘 등반대회가 동료들과 함께 걸으며 서로를 격려하고 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사회복지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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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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