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 별세...향년 92세 임효진 기자 입력 2021-03-27 08:42 업데이트 2021-03-27 08:42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1/03/27/20210327500011 URL 복사 댓글 14 신춘호 농심 회장. 사진=뉴스1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신춘호 농심 회장. 사진=뉴스1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이 27일 92세로 별세했다.농심은 이날 오전 3시 38분 신 회장이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1930년 12월 1일 울산에서 태어난 신 회장은 롯데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과 형제 사이다.신 회장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에 차려지며, 발인은 오는 30일 오전 5시다.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