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포토]미세먼지 가득한 도심 박지환 기자 입력 2021-03-11 13:56 수정 2021-03-11 13:56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1/03/11/20210311500074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올봄 들어 수도권에 처음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11일 서울시 교육청에서 내려본 서울도심에 미세먼지가 가득하다. 2021.3.11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올봄 들어 수도권에 처음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11일 서울시 교육청에서 내려본 서울도심에 미세먼지가 가득하다. 2021.3.11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올봄 들어 수도권에 처음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11일 서울시 교육청에서 내려본 서울도심에 미세먼지가 가득하다. 2021.3.11 김경 서울시의원 “서울시향, 세계가 주목한 지금이야말로 구조적 성장의 전환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의원은 지난 12일 제333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의 해외공연 성과를 점검하며, 향후 발전 방향과 제도적 뒷받침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이번 질의는 최근 서울시향이 뉴욕 카네기홀 무대에 공식 초청되어 공연을 마친 직후 이뤄졌다. 해당 무대는 카네기홀이 직접 기획한 ‘국제 오케스트라 시리즈’의 하나로, 한국 오케스트라가 공식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김 의원은 “서울시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뉴욕 카네기홀 공식 초청공연 이후 “이제는 단발적 성과를 넘어 장기적 성장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특히 서울시향이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구체적 목표와 체계적 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리도 세계 10대 오케스트라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벤치마킹해야 할 때이다. 10대 오케스트라의 운영 방식·인사 제도·예산 구조 등을 연구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시향이 발전할 수 있는 실질적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정재왈 서울시향 대표이사는 “취임 직후 미래 비전을 세우며 ‘2035 프로젝트’를 추진 서울시의회 바로가기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