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생 326명·해외유입 46명
2월의 첫 휴일인 6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2.6 연합뉴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26명, 해외유입이 46명이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은 올해 들어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다 IM선교회를 비롯한 곳곳의 집단감염 여파로 한때 500명대로 늘었다. 지금은 다시 300∼400명대를 오르내리는 양상이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