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본법 이후 서울 청년의 삶은?... ‘협력포럼’ 온라인 개최

청년기본법 이후 서울 청년의 삶은?... ‘협력포럼’ 온라인 개최

김희리 기자
김희리 기자
입력 2020-11-06 13:21
수정 2020-11-0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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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청년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청년고용 급감 등 사회·경제적 문제에 대응하고 청년기본법 시행에 따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청년기본법 이후 청소년의 자리’를 주제로 오는 7~8일 오후 2~6시에 온라인으로 ‘2020 청년정책 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청년기본법 시행 이후 변화하는 청년문제 상황 진단 및 전망을 모색하는 메인세션을 비롯해 세션1: 지방정부 청년정책 성과와 사회적 의미, 향후 과제, 세션2: 청년기본법 시행 이후 중앙-지방정부 청년정책 협력방안, 세션3: 한국사회 청년불평등 등 모두 4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메인세션에는 이채은 청년유니온 위원장, 최미랑 경향신문 기자, 이길보라 예술가, 조기현 작가가 참여해 노동, 소득, 경험, 권리에 대한 강연 및 대담을 진행한다. 이어 서울, 부산, 대구, 강원 춘천, 전북 완주 등의 청년정책 사례 소개 및 전국에서 온라인으로 접속한 청년들과의 쌍방향 토론이 열린다.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 사회를 맡아 신광영 중앙대 사회학과 명예교수, 조기현 작가, 이정은 금천구청소년의회 인권을 찾았당 대표가 ‘지금 청년 불평등을 말해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토크쇼도 진행한다.

서울시 청년청 유튜브 채널 ‘서울청년생활’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영경 서울시 청년청장은 “2020년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와 청년기본법 시행이라는 기회가 동시에 주어졌다”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달라진 일상을 살아가는 청년의 아픈 현실을 놓치지 않고, 문제를 풀기 위한 새로운 상상력과 다른 차원의 협력을 모색해 희망의 근거를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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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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