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발로 뛰고, 조례는 꼼꼼하게… 강서구의회 임시회 산회

현장 발로 뛰고, 조례는 꼼꼼하게… 강서구의회 임시회 산회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입력 2020-10-29 20:03
수정 2020-10-2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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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본회의 산회
강서구의회 본회의 산회 강서구의회 이의걸 의장이 지난 15일 시작한 제27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의 산회를 선포하고 있다.
강서구의회 제공
서울시 강서구의회가 지난 15일 시작한 제27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29일 마쳤다.

회기 첫날인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0년도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다.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총 10명의 의원들이 33건의 크고 작은 지역 당면 사항과 주요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을 통해 구정 전반을 점검해 올바른 정책 방향과 대안을 제시했다. 또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로부터 그에 대한 답변을 청취했다. 20일부터 23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심사가 이루어졌다. 심사된 안건들은 회기 마지막 날인 29일 제4차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의결됐다.

상임위원회별로 처리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살펴보면, 운영위원회에서는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 등을 처리했다. 또 행정·재무위원회는 ▲자치법규의 입법에 관한 조례안 ▲2021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이 의결 됐다.

미래·복지위원회는 ▲사회복지사 등에 대한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헌혈 권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에 대한 심사·의결이 이뤄졌다. 강서구 살림도 꼼꼼히 챙겼다. 강서구의회는 2020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도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가결했다. 가결된 세입·세출안은 1조 3543억 9799만원이다.

임시회 기간 중 현장 방문을 통해 구정 상황도 면밀하게 파악했다. 행정·재무위원회는 ‘강서구민올림픽체육센터’, ‘마곡실내배드민턴장’, ‘가양레포츠센터’, ‘강서개화축구장’ 등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파악했다. 또 미래·복지위원회는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서울강서지역자활센터’, ‘강서구치매안심센터’와 ‘서남물재생센터’ 를 방문해 시설 운영과 사업 등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해 대안을 제시했다.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의견 개진도 활발히 이뤄졌다. 회기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이충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등촌동 일대 자동차 정비공장의 건축법 등 관련법령 위반에 대한 조치 요청’ 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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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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