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SRC재활병원 확진자 17명으로 늘어나

경기 광주 SRC재활병원 확진자 17명으로 늘어나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0-10-17 09:26
수정 2020-10-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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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바쁜 선별진료소
오늘도 바쁜 선별진료소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15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내원객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0.10.15
뉴스1
경기 광주시는 초월읍에 있는 SRC재활병원에서 간병인과 환자,보호자 등 1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이 재활병원의 간병인 1명(서울시 거주·광주시 84번 환자)이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방역당국은 해당 간병인이 근무한 2개 병동을 코호트(동일집단) 격리한 채 접촉자 등 244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벌였다.

방역당국은 확진된 17명의 감염 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광주시보건소 관계자는 “SRC재활병원 확진자가 17명으로 늘어났고 의료진은 확진자에 포함되지 않았다”며 “접촉자 등에 대한 검사가 아직 진행 중이라 확진자가 추가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만큼 병원 전체 직원과 환자, 방문자 등에 대한 전수검사를 벌이기로 했다. 접촉자를 포함해 검사 대상이 500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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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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