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확진 82명…사우나·통신판매업 등 집단감염

[속보] 신규확진 82명…사우나·통신판매업 등 집단감염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0-09-20 13:09
수정 2020-09-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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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0시 기준으로 82명 발생했다. 국내 지역발생이 72명, 해외유입이 10명이었다.

서울 관악구 소재 사우나와 강남구 통신판매업 등이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에 새롭게 분류됐다. 이날 새로 생겨난 집단감염 사례인데다 일상 속 이뤄지는 감염이어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관악구 소재 삼모스포렉스 남자 사우나 및 이발소(신림로59길 23)에는 확진자 3명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양성 판정을 받은 통영시 확진자 1명과 19일 확진된 송파구 환자 1명, 광명시 환자 1명 등이다.

관악구는 9일 오후 7시부터 18일 오후 2시까지 삼모스포렉스 남자 사우나 및 이발소 방문자 중 유증상자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라는 내용의 안전 문자를 전날 발송했다.

강남구 통신 판매업 관련 확진자도 전날 3명이 추가되면서 총 7명으로 늘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에서는 타시도 확진자의 접촉자인 해당 업체 직원 1명이 16일 최초 확진됐다”며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새로 분류된 강남구 소재 동훈산업개발에서도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동훈산업개발 관련 서울 지역 확진자는 18일 9명, 전날 1명이 나와 총 13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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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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