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추가 확진 7명... 사랑제일교회 관련 접촉자 1명 발생

부산 코로나19 추가 확진 7명... 사랑제일교회 관련 접촉자 1명 발생

김정한 기자
입력 2020-08-18 14:25
수정 2020-08-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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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가는 사랑제일교회 확진자수
늘어가는 사랑제일교회 확진자수 ‘사랑제일교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전국 누적환진자수가 400명을 넘어선 18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첨탑 모습.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11시 기준으로 사랑제일교회 관련 전국 누적확진자는 438명이다. 2020.8.18
연합뉴스
부산에서도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지역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부산시는 18일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이날 누적 확진자는 모두 227명이라고 밝혔다.

부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의심환자 758명에 대해 전수 조사결과 7명이 양성판정이 나왔다.

시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통보받은 사랑 제일교회 관련자 49명중 실거주지가 부산이 아닌 6명과 교회와 관련이 없는 2명을 제외한 41명중 29명에 대한 검사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9명은 검사 예정이며 아직 연락이 닿지 않은 3명은 경찰의 협조를 받아 주소지를 확인 검사 등 조치할 예정이다.

이날 확진판정을 받은 226번 확진자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교인인 서울 마포구 확진 환자의 가족이다.

부산에서는 사랑제일교회 관련 첫 확진자이다.시는 부산을 다녀간 마포구 확진 환자의 동선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222번,223번은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200번의 가족이다.

225번과 227번은 216번 확진자의 지인이다.221번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감염원을 파악중이다.

224번은 199번확진자의 지인이다.

부산기계공고 관련 확진자는 이날 현재 17명으로 집계됐다.

부산기계공고 학생인 193번의 어머니인 194번 확진자 (의료기관 종사)와 접촉한 169명 중 144명을 검사한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

또다른 부산 기계공고학생인 191번의 접촉자로부터 감염된 197번 확진자가 이용한 휘트니스센터 회원 등 108명에 대한 전수검사에서도 이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로가 불분명해 기타로 분류된 195번 확진자가 근무한 사상구 소재 음식점 접촉자 85명도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이들 환자는 부산의료원에 49명 부산대병원에 16명 등 총 65명이 입원 치료중이다.

시는 8·15 광복절 관련 서울 광화문 집회 참가자 24명에 대해 전날 검사를 진행했으며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부산시 보건당국 관계자는 “광화문 집회 참가자는 빠른시간내에 검사를 받길 바란다”며 “의도적으로 검사를 회피할 경우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법적조치를 받을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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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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