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미술학원 강사에 옮은 6살 유치원생 확진…27일 등원 비상

서울 강서구 미술학원 강사에 옮은 6살 유치원생 확진…27일 등원 비상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0-05-25 14:17
수정 2020-05-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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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미술강사 접촉 학생 등 96명 검사 중

마스크 착용·환기·거리두기 했는데 감염
 강서구 유치원생 코로나19 감염... ‘미술학원 강사 통해 전파’
강서구 유치원생 코로나19 감염... ‘미술학원 강사 통해 전파’ 서울 강서구 한 미술학원 강사가 지난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인근 초등학교 2곳이 등교 중지 결정을 내린 가운데 해당 학원에 다닌 유치원생 1명도 같은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25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유치원생이 다닌 서울 강서구 한 유치원의 모습. 2020.5.25/뉴스1
오는 27일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교수업 시행을 앞두고 서울 강서구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된 미술학원 강사의 수업을 들은 유치원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교육청은 25일 서울 강서구 마곡엠벨리 영렘브란트 미술학원 코로나19 확진 강사와 관련된 6세 유치원생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유치원생은 최근 미술학원에서 확진 강사의 수업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확진 미술강사, 5일간 학생 35명 수업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강사는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미술 수업을 하고 동료 강사 3명과 접촉했다.

교육청은 이들이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방역 원칙에 따라 환기와 거리두기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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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판정 받은 유치원생
코로나 확진 판정 받은 유치원생 서울 강서구 한 미술학원 강사가 지난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인근 초등학교 2곳이 등교 중지 결정을 내린 가운데 해당 학원에 다닌 유치원생 1명도 같은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25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유치원생이 다닌 서울 강서구 예일유치원의 모습. 2020.5.25/뉴스1
보건당국은 이 학원에 다니는 유치원생·초등학생 91명과 강사 3명, 학부모 2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는 26일 오전까지 나올 것으로 보인다.

교육청은 확진 강사에게 수업을 들은 학생 35명과 접촉 강사 3명 등 밀접접촉자의 경우 6월 7일까지 자가격리 하도록 했다. 또 같은 건물 안에 있는 학원 5곳과 교습소 8곳에 대해서는 휴원과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인근 초교 5곳·유치원 10곳 긴급돌봄 중단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학생들이 다니는 인근 초등학교 5곳과 유치원 10곳은 25∼26일 이틀간 긴급돌봄 등 모든 학생의 등교를 중단하기로 했다.

교육청은 확진 유치원생이 다니는 유치원에 대해서는 27일 이후 원격수업을 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미술학원 재원생이 다니는 학교와 인근 학교의 등교 여부는 접촉자 검사 결과에 따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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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교육부는 27일 전국 초1∼2학년·유치원생과 중3·고2의 등교·등원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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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걸린 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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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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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소재 한 미술학원 강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인근 초등학교는 긴급 등교중지 상태인 25일 서울 강서구의 모 초등학교의 교문이 굳게 닫혀 있다. 2020.5.25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서울 강서구 소재 한 미술학원 강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인근 초등학교는 긴급 등교중지 상태인 25일 서울 강서구의 모 초등학교의 교문이 굳게 닫혀 있다. 2020.5.25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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