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자발적 휴원 학원·교습소에 최대 100만원 지급

구로구, 자발적 휴원 학원·교습소에 최대 100만원 지급

김희리 기자
김희리 기자
입력 2020-04-10 09:26
수정 2020-04-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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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가 코로나19와 관련해 자발적으로 휴원하는 학원 및 교습소에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는 사업장의 경영난 해소를 돕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에 등록된 관내 학원 및 교습소 764곳 중 지난 1일부터 오는 21일 사이에 최소 8일 이상 연속적으로 휴업하는 시설이다. 휴원 일수 1일당 10만원씩, 최대 1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오는 14일까지 휴원지원금 신청서, 남부교육지원청이 발급한 휴원증명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대표자 신분증과 통장 사본 등 필요 서류를 구비해 구청 신관 2층 구로구평생학습관 2강의실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구로구는 휴원지원금을 신청한 학원과 교습소를 대상으로 불시 점검을 실시해 실제로 휴업을 이행하고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휴원을 결정해준 학원과 교습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모두가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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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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