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15억 규모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

구로구, 15억 규모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

김희리 기자
김희리 기자
입력 2019-10-25 16:28
수정 2019-10-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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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가 내년 주민참여예산사업 42개를 선정했다.

구로구는 주민참여예산 총회와 동 지역회의를 통해 모두 15억원 규모의 내년도 주민제안사업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17일 구청 강당에서 열린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통해 구 공통사업 18개가 채택됐다. 구일역 앞 지하보도 야간 조명시설 설치, 학교밖 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 구성, 유동인구 밀집지역 미세먼지 알림 전광판 설치, 경로당 혈압계 설치 등이 대표적이다. 이날 총회에는 주민참여예산 위원과 주민 등 170명이 참석해 전자투표를 진행했다.

동별 지역회의를 통해서도 신도림동 초등학교 앞 속도표시기 설치, 구로4동 마을사랑방 조성, 개봉1동 저소득노인 치매 예방 프로그램 등 15개 동의 사업 24개가 확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구의회 심의를 거쳐 내년도 예산으로 최종 확정된다.

앞서 구는 11억원 규모의 구 공통사업과 4억원 규모의 지역사업을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하고 지난 5월 사업 공모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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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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