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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으로 느끼는 내 얼굴… 맹학교의 아주 특별한 졸업선물
18일 오후 서울 강북구 수유동 한빛맹학교에서 졸업을 앞둔 한 고3 학생이 자신을 닮은 흉상의 얼굴을 만져보고 있다. 흉상은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 삼육대 임진환(생명과학과 4년)씨가 앞을 못 보는 학생들이 자신의 얼굴을 알 수 있도록 졸업앨범 대신 3D 프린터로 제작해 선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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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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