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서울택시 기본요금 800원 인상될 듯

16일부터 서울택시 기본요금 800원 인상될 듯

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입력 2019-02-01 18:01
수정 2019-02-0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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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요금 3800원·심야할증 4600원 논의 중

서울택시. 연합뉴스
서울택시. 연합뉴스
오는 16일부터 서울택시 기본요금이 3800원으로 오를 전망이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16일을 잠정적인 인상 시점으로 잡고 택시업계와 막판 협의 중이다. 택시업계가 안을 받아들이면 16일 오전 4시부터 택시 기본요금이 현재 3000원에서 3800원으로 800원 인상된다.

자정∼오전 4시 심야할증 시간대 기본요금도 3600원에서 4600원으로 1000원 오른다. 서울 택시요금 인상은 2013년 10월 2400원에서 3000원으로 오른 이후 5년 4개월 만이다.

서울시는 “협의 중인 사안이라 아직 확정된 내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택시요금이 인상되더라도 법인택시 사납금은 6개월 동안 동결된다. 서울시는 택시기사 처우 개선을 위해 지난해 11월 법인택시회사 254곳과 협의해 이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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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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