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 자료사진. 서울신문 DB
26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멧돼지 포획 출동 건수는 모두 57건이며, 이 중 13건(22.8%)이 이달에 발생했다. 2017년에는 87건 가운데 9건, 2016년에는 93건 중 24건이 10월에 신고됐다.
지난 12일 오후 9시 27분쯤 군산시 산북동 한 주유소에 멧돼지 1마리가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이 현장을 수색했지만 발견되지 않았다. 같은 날 오후 11시 22분쯤에는 김제시 금구면 주택가에서도 멧돼지 목격 신고가 접수됐지만 찾아내지는 못했다.
이같이 가을철에 멧돼지 출현이 많은 이유는 월동기를 맞아 먹을거리를 찾으러 민가나 도심에 내려오기 때문이다.
멧돼지를 갑자기 맞닥뜨렸을 때는 가까운 건물이나 차에 들어가 몸을 숨기거나, 등을 보이지 말고 천천히 뒷걸음질로 현장을 빠져나가야 한다. 멧돼지를 쫓기 위해 소리를 크게 지르거나 위협하는 등 자극을 주는 행동은 금물이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멧돼지를 마주쳤을 때 가능한 한 높은 곳으로 피신하고 저돌적으로 달려들 수 있으니 자극하지 말아야 한다”며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119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큰소리 나면 쓰러져”…김다현 저격 심수봉 ‘이 병’ 앓고 있었다 [헬스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131826_N2.jpg.webp)

![thumbnail - “1년 380번 술 마셨다”는 이봉원…‘술톤’ 싹 사라진 얼굴, ‘이것’ 때문[라이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101714_N2.jpg.webp)



![thumbnail - 한양 길목 지켰던 그림 같은 성곽, 넓은 초록 마당… 마음도 초록초록 [서동철의 이야기가 있는 옛성]](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232032_N.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