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강남 S여고 ‘문제유출 의혹’ 수사 착수…감사자료 분석

경찰, 강남 S여고 ‘문제유출 의혹’ 수사 착수…감사자료 분석

김태이 기자
입력 2018-09-02 15:41
수정 2018-09-02 15: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강남구 S여자고등학교 시험문제 유출 의혹과 관련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S여고에 대한 감사자료를 넘겨받아 정밀 분석에 들어갔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학교 학사 전반이 담긴 교육청의 감사자료를 받아 검토 중”며 “감사관의 의견도 들어보며 신속하게 수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S여고 교무부장 A씨가 이 학교 2학년인 쌍둥이 딸들에게 시험문제를 유출했다는 의혹이 확산하자 교육청은 지난 16~22일 특별감사를 진행했다.

문제유출 의혹은 작년 1학기 성적이 각각 전교 59등과 121등이던 자매가 2학기 들어 2등과 5등이 되더니 올해 문·이과 1등을 차지하면서 불거졌다.

교육청 감사 결과 S여고에서 작년과 올해 중간·기말고사 시험을 치른 후 정답이 정정된 문제는 총 11개다. 자매는 이 중 9개에 ‘정정 전 정답’을 적어냈다.

A씨는 혼자 시험문제를 검토·결재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가 혼자 시험문제를 볼 수 있던 시간은 최장 50분으로 교육청은 추정했다.

교육청은 A씨가 문제를 유출했을 개연성은 있으나 감사로 물증 등을 확인 수 없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김경훈 서울시의원 “어울림플라자 지역 거점 커뮤니티될 것”… 개관식 참석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무장애 복지·문화 복합공간인 ‘어울림플라자’가 강서구 등촌동에 개관하며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의 거점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서울시의회 김경훈 의원(국민의힘, 강서5)은 지난 18일 열린 어울림플라자 개관식에 참석해 시설 개관을 축하하고, 향후 운영 방향 및 지역사회 기여 방안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오세훈 시장, 김일호 국민의힘 강서병 당협위원장을 포함한 주요 내빈 및 지역 주민, 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해 어울림플라자의 출범을 함께 기념했다. 어울림플라자 소개 영상 시청을 통해 시설 소개 및 운영 계획 등이 공유됐으며, 이후 수영장·도서관·치과 등을 돌아보며 시설을 점검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위원장은 “어울림플라자는 장애인·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포용의 공간이자, 지역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열린 복합문화시설”이라며 “개관 전 학부모,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시설 점검을 수시로 진행했던 만큼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어울림플라자가 단순한 시설을 넘어 주민들이
thumbnail - 김경훈 서울시의원 “어울림플라자 지역 거점 커뮤니티될 것”… 개관식 참석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