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미투’에 포스트잇으로 ‘위드유’ 지지한 여고 후배들

졸업생 ‘미투’에 포스트잇으로 ‘위드유’ 지지한 여고 후배들

입력 2018-04-08 21:32
수정 2018-04-0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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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성폭력을 고발하는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폭로에 나선 졸업생들을 응원·지지하기 위해 서울의 한 여자고등학교 재학생들이 학교 건물에 ‘포스트잇 문구’를 내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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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A여고 교내 성폭력에 대한 미투운동이 벌어져 교육청이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8일  서울 A여고 창문에 학생들이 포스트잇으로 만든 미투문구가 있다.  2018. 4. 8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서울 A여고 교내 성폭력에 대한 미투운동이 벌어져 교육청이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8일 서울 A여고 창문에 학생들이 포스트잇으로 만든 미투문구가 있다. 2018. 4. 8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8일 서울 A여고 학생회 페이스북 등에 따르면 이 학교 학생들은 6일 학교 창문에 포스트잇으로 ‘#위드유(#Withyou)’, ‘위 캔 두 애니씽(We Can Do Anything·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등 교사 성폭력을 폭로한 졸업생들을 지지하는 문구를 붙였다.

최근 A여고 교사 수 명이 과거 학생들을 상대로 불필요한 신체 접촉과 성적 발언을 했다는 졸업생들의 제보가 국민신문고에 접수돼 서울시교육청이 조사 중이다.

교육청은 6일 성폭력 피해 전수조사를 진행한 데 이어 조만간 A여고 특별감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송순효 서울시의원, ‘기쁜우리보호작업장’ 근로장애인 부모님들과 간담회 가져

송순효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지난 5일 오후 강서구 조이카페에서 열린 ‘기쁜우리보호작업장’ 근로장애인 보호자 간담회에 참석해 부모님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강서을지역위원장 진성준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구의원들이 함께 자리했으며, 기쁜우리보호작업장 조진화 원장의 진행으로 ▲장애인의 일과 소득 ▲보충급여제도 ▲장애인 가족의 지역사회 생활 ▲앞으로의 삶 ▲자유로운 차담 등 다섯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오갔다. 부모들은 자녀가 경제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안정한 소득에 그치는 현실을 호소하며, 근로 소득의 공백을 채워줄 보충급여 제도의 도입을 촉구했다. 특히 이 제도가 거주 지역과 상관없이 전국적으로 보편 적용되어야 한다는 목소리와 함께, 자립 기반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저축이나 보험 같은 실효성 있는 금융 지원책이 시급하다는 제안도 제기됐다. 이와 함께 개인별 장애 정도에 맞춘 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안내할 전담 상담사 배치가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보호자들은 지원 제도가 이곳저곳에 분산되어 있어 당장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파악조차 하기 어렵다며 체계적인 맞춤형 정보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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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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