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시중 생리대·기저귀 안전, 인체위해성 없다” 결론

식약처 “시중 생리대·기저귀 안전, 인체위해성 없다” 결론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17-12-28 09:10
수정 2017-12-2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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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시중 생리대 안전하다,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인체위해성 없는 수준”
서울의 한 대형마트 생리대 코너. 서울신문 DB
서울의 한 대형마트 생리대 코너.
서울신문 DB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생리대와 기저귀가 모두 안전하다는 정부 결론이 내려졌다. 특히 생리대에 들어 있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은 인체에 무해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8일 생리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2차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식약처는 “생리대에 존재하는 VOCs 74종에 대해 위해평가를 실시한 결과, VOCs 검출량이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낮은 수준인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이번 2차 평가 결과 브로모벤젠 등 VOCs 24종은 모든 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았고, 검출된 50종도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식약처는 시중에 판매되는 기저귀 370개 품목도 조사한 결과 안전에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앞서 식약처는 생리대가 함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VOCs 84종 가운데 생식독성과 발암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에틸벤젠, 스타이렌, 클로로포름 등 VOCs 10종에 대한 1차 조사를 하고 지난 9월 28일 ‘위해성이 확인된 제품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위해 평가 대상은 2014년 이후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 또는 해외직구를 통해 들어온 생리대와 팬티라이너 총 666개 제품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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