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상가로 차량 1대 돌진…운전자 경상

출근길에 상가로 차량 1대 돌진…운전자 경상

입력 2017-10-16 09:29
수정 2017-10-16 09: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16일 오전 7시 45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 도로에서 A(23)씨의 싼타페 차량이 상가로 돌진해 상가 유리창과 집지가 파손돼 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16일 오전 7시 45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 도로에서 A(23)씨의 싼타페 차량이 상가로 돌진해 상가 유리창과 집지가 파손돼 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16일 오전 7시 45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 도로에서 A(23)씨의 싼타페 차량이 상가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A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었고, 상가 유리창과 집기가 파손됐다.

출동한 경찰이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했지만,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상가 앞 사거리를 지나던 쏘나타 차량과 부딪힌 충격으로 상가로 돌진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