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이~추워!” 풍수해 체험하는 아이들…‘2017 서울 물순환 시민문화제’ 개최

[영상] “아이~추워!” 풍수해 체험하는 아이들…‘2017 서울 물순환 시민문화제’ 개최

김형우 기자
김형우 기자
입력 2017-07-27 14:48
수정 2017-07-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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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7 서울 물순환 시민 문화제’에서 어린이들이 풍수해 체험 교육을 받고 있다.
27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7 서울 물순환 시민 문화제’에서 어린이들이 풍수해 체험 교육을 받고 있다.

물순환에 관한 모든 것을 보여주는 ‘2017 서울 물순환 시민문화제’(빗물축제)가 27일 서울시청과 서울광장, 덕수궁길에서 개최됐다. 이 문화제는 29일까지 진행된다. 급격한 기후 변화로 도시에 홍수가 나고 지하수는 고갈되고 열섬현상이 나타나는 등 물순환이 왜곡된 상황에서 물순환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다.

대형구름 모형을 설치해 빗물이 내리는 과정을 연출했고, 빗물을 사용한 풀장에서 신나게 뛰놀 수 있는 빗물놀이터와 풍수해를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 사회적 기업들의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빗물마켓이 마련됐다.


이날 저녁부터는 미니풀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빗물영화제가 진행되며, 행사 마지막 날인 29일 저녁에는 비보이단과 유명가수들이 출연하는 빗물 콘서트도 열린다.

권기욱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작년에 이어 2회째인 물순환 시민문화제에 많은 분이 참가해 물순환의 이모저모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빗물에 대한 시민 인식을 전환해 건강한 물순환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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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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