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구제역, 평시방역·제재 강화하고 대응속도 높인다

AI·구제역, 평시방역·제재 강화하고 대응속도 높인다

입력 2017-03-23 16:29
수정 2017-03-23 16: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행자부·농식품부, 지자체와 방역 개선대책 논의

행정자치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1회 중앙·지방 정책협의회’를 열고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에 대한 방역 개선대책을 논의했다.

관계부처 실·국장과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그간 농림축산식품부가 마련한 ‘AI·구제역 방역 개선대책(안)’을 소개하고 지자체의 의견을 받았다.

농식품부가 마련한 개선안은 우선 농장 차단방역과 계열화사업자의 책임을 강화하고 가금류의 유통구조를 개선하는 등 평시 방역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인접국가에서 AI나 구제역이 발생했을 때 이를 조기에 감지하고 대응체계를 정비하도록 하고, 위기경보 단계를 축소하는 등 초동대응이 더욱 신속해지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방역이 미흡한 경우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가축질병에 대한 연구개발(R&D)을 확대하는 등 시스템을 효율화하겠다는 계획도 개선안에 포함됐다.

이와 같은 개선안에 대해 지자체에서는 동물복지형 농장을 육성하고 지자체의 방역조직과 인력을 확대하도록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행자부는 지자체의 관련 조직·인력 확대 건의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앞으로 간담회와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개선대책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홍윤식 행자부 장관은 “AI와 구제역이 매년 발생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강력하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하는 시기”라며 관계부처와 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성동구 내 정비사업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지난 1월 28일 서울시 성동구 응봉동 일대에서 추진되고 있는 모아타운 대상지와 재건축사업이 진행 중인 마장세림아파트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윤희숙 前 국회의원, 서울시의회 황철규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각 사업을 담당하는 서울시, 성동구 관계 공무원 및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함께 각 대상지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먼저 방문한 응봉동 모아타운(4만 2268.9㎡)은 2022년 하반기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에 선정되어 2024년부터 SH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사업으로 추진 중인데, 1차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를 토대로 관리계획을 마련하여 2026년 하반기에 관리계획 결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1종일반주거지역인 대상지는 대현산 남측 기슭에 위치한 구릉지형 노후·저층 주거지로, 과거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던 지역임에 따라 현행 규정상 용적률 한도에 근접해 있다. 그런데도 서울시에서는 높이제한 의견을 제시하여 추가 용적률 확보를 위한 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이번 주민 간담회에서는 용도지역 상향, 높이계획에 관한 사항, 인접 공원부지 편입 가능성 등 사업성 확
thumbnail -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성동구 내 정비사업 현장 방문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