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 대비’ 토요일 지하철 증편…막차연장 검토

‘촛불집회 대비’ 토요일 지하철 증편…막차연장 검토

입력 2017-02-17 14:34
수정 2017-02-17 14: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촛불집회 규모가 다시 커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토요일인 18일 지하철 증편 등 귀가 대책과 안전·편의 대책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귀가하는 시민 편의를 위해 지하철 1·2·3·5호선 7편성을 비상 대기하고, 승객이 집중되면 탄력적으로 투입한다.

당일 교통 상황을 모니터링해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막차시간 연장을 검토한다.

집회 장소 주변 교통이 통제될 경우 버스를 우회 운행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시민에게 알린다.

심야 올빼미 버스 44대를 25∼35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심야 전용택시를 도심 인근에 최대한 배차한다.

안전사고에 대비해 광화문광장 인근 지하철 역사, 지하철 출입구 계단·난간, 환기구 주변에 안전요원 221명을 배치해 관리한다.

구급차 12대를 비롯한 소방차량 25대와 구급대원 등 소방관 172명이 비상 대기한다.

광화문광장에는 이동 화장실 4동을 운영하고, 민간·공공건물 화장실 210곳을 개방한다.

서울시청 본관 로비와 시청 청계별관 로비에 미아보호·분실물 신고·구급안전 안내소를 설치한다.

쓰레기 처리를 위해 환경미화원과 구청 직원, 자원봉사자 등 139명을 확보하고, 청소장비 22대 등을 투입해 시민과 함께 집회 장소를 정리한다.

현장에서 100ℓ짜리 공공용 쓰레기봉투 1천500장을 나눠주고 시민의 자발적인 청소를 유도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집회 참가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도호 서울시의원, ‘행복한 관악을 꿈꾸다’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성료

송도호 서울시의원은 19일, 건설전문회관에서 열린 저서 ‘행복한 관악을 꿈꾸다’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단순한 저서 소개를 넘어 관악이 걸어온 시간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주민과 함께 점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지역 주민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정치의 역할에 대한 공감대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송 의원은 인사말에서 “이 책은 개인의 성과를 정리한 기록이 아니라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예산이 되어 변화로 이어진 관악의 시간”이라며 “정치는 행정의 언어가 아니라 주민의 삶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현장을 지켜왔다”고 밝혔다. ‘행복한 관악을 꿈꾸다’에는 주거·교통·안전·돌봄 등 관악의 주요 생활 현안을 중심으로 민원이 어떻게 구조적 문제로 해석되고 정책과 제도로 연결돼 왔는지가 담겼다. 단기 성과 나열이 아닌 지역의 축적된 과제와 이를 풀어온 과정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그는 “이 책은 완성이 아니라 다음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의 정리”라며 “약속하면 지키는 정치, 책임질 수 있는 정치, 주민과 함께 방향을 만들어가는 정치를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강
thumbnail - 송도호 서울시의원, ‘행복한 관악을 꿈꾸다’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성료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