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도요금 다음 달부터 신용카드로도 낸다

서울시 수도요금 다음 달부터 신용카드로도 낸다

입력 2016-11-29 09:34
수정 2016-11-29 09: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다음 달부터는 서울시 수도요금을 신용카드로도 자동납부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그동안 은행 통장계좌로만 자동 납부토록 했던 수도요금 납부 방식을 신용카드로 확대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통장계좌 자동납부는 현금 잔액이 부족하면 미납이 발생해 불편이 있었지만, 신용카드 자동납부는 미납 없이 요금 납부가 가능하다”며 “시민 불편을 줄이고 세입을 늘리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신용카드 자동납부를 신청하려면 다음 달 1일부터 서울시 전자납부시스템(ETAX) 홈페이지(http://etax.seoul.go.kr)에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한 뒤 신청하면 된다.

사용 가능한 신용카드는 BC, KB국민, 신한, 삼성, 현대, 롯데, KEB하나, 농협NH, 수협, 한국시티, 광주, 제주, 전북 등 13개다.

자동납부 신청은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 아리수사이버고객센터(http://i121.seoul.go.kr)에서도 할 수 있다.

개인용과 개인사업자용 카드는 사용할 수 있지만, 법인·기프트카드는 사용할 수 없다.

박규남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수직구 군자교로 이전 재확인

서울시의회 박규남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이 지난 8월 31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기획경제위원회에서 민간투자 현황을 보고받으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 절차가 부족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서울시로부터 동대문구 수직구를 군자교로 이전하겠다는 확답을 받았다. 박 의원은 “공사의 효율성만을 우선한 채 주민 설명회를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지역 주민의 반발로 오히려 설득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는 상습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동북권과 동남권을 연결하는 총연장 10.4km의 대심도 지하 터널을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특히 공사 자재와 장비를 운반하는 수직구를 당초 장평근린공원 내에 설치하려던 계획이 알려지면서, 인근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지금의 임시 수직구 위치를 정하는 데까지도 수많은 시간의 설득 과정이 있었다”며 “동대문구 주민께 약속한 대로 환기구 등 영구적으로 사용될 수직구는 반드시 군자교로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시와 동대문구청은 공원 내 설치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영구 수직
thumbnail - 박규남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수직구 군자교로 이전 재확인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