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4.13> ‘예식장·미술전시장’…이색투표소 눈길

<선택 4.13> ‘예식장·미술전시장’…이색투표소 눈길

입력 2016-04-13 11:13
수정 2016-04-13 15: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접근성 좋은 1층 투표소로 활용

예식장, 태권도장,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이 투표소로...

4·13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진 13일 세계적인 현대미술 축제인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이 투표소로 쓰이는 등 이색 투표소가 눈길을 끌었다.

투표소는 주민센터나 초·중·고등학교 강당, 급식실, 유치원, 아파트 경로당, 체육관 등이 대부분이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예식장이나 태권도장, 주민센터 지하주차장 등 색다른 곳도 많다.

광주 북구 오치동의 한 예식장에 마련된 용봉동 제8투표소는 1층 로비에 기표소를 설치했다.

예식장답게 천정에는 샹들리에가 밝은 조명을 비췄고, 의자나 탁자 등 집기도 예식장에서 제공했다.

세계적인 미술 축제인 광주비엔날레도 투표소로 변신했다.

비엔날레전시관 1층 제문헌에 마련된 용봉동 제6투표소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백남준 작가의 작품 ‘고인돌 1995’ 앞에 기표소가 설치됐다.

광주 동구에는 요가나 태권도 도장, 아파트 탁구장, 댄스 학원 등에 투표소가 설치돼 유권자들의 투표를 도왔다.

이처럼 주민센터나 학교 외에 이색 투표소가 등장하는 것은 주민들의 접근성이 좋고 해당 지역에 마땅한 장소가 없기 때문이다.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투표소는 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아야 하는데 주민센터 회의실은 2층에 있는 곳이 많아 1층을 쓸 수 있는 공간을 찾다 보니 예식장과 같은 공간을 활용하게 됐다”며 “광주지역은 투표소 359곳 가운데 지난 2014년 지방선거때와 달라진 곳이 15곳이어서 유권자들이 혼동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기섭 서울시의원, 2026년도 노원구 지역예산 의원발의로 25억 3500만원 확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윤기섭 의원(국민의힘, 노원구 제5선거구)은 “2026년도 서울시 예산에 노원구 교육환경 개선 및 지역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한 의원발의 예산 총 25억 3500만원이 반영됐다”라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관내 초·중·고 교육환경 개선사업과 교통·안전·생활편의 중심의 지역투자사업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과 주민 체감형 생활 인프라 확충에 초점을 맞췄다. 학교 환경개선 예산으로는 총 9억 8500만원이 편성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계상초 운동장 정비(2억원) ▲계상초 문화·놀이공간 조성(1억 5000만원) ▲영신간호비즈니스고 교실 벽체 환경개선(1억원) ▲덕암초·신상계초·을지초 체육관 게시시설 환경개선(각 1억원) ▲덕암초 옥상 부분방수공사(5500만원) ▲덕암초 Wee클래스 구축 및 오케스트라 지원 ▲신상계초 오케스트라 지원 ▲영신여고 지성관 환경개선 공사 등 학생 안전과 교육활동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 포함됐다. 지역투자 및 생활 인프라 예산으로는 총 15억 5000만원이 반영됐다. 구체적으로는 ▲4호선 상계역·불암산역 승강편의시설(E/S)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6억원) ▲상계역 대합실 천장판 교체(4억 8000만원) ▲상계
thumbnail - 윤기섭 서울시의원, 2026년도 노원구 지역예산 의원발의로 25억 3500만원 확보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