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여관서 회사원과 여고생 등 3명 숨진 채 발견

영등포 여관서 회사원과 여고생 등 3명 숨진 채 발견

입력 2016-04-07 08:27
수정 2016-04-07 08: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6일 오후 11시께 서울 영등포구의 한 여관에서 회사원 윤모(36)씨와 여고생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이 방 안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여관 주인 신고를 받고 출동해 확인한 결과, 여관방 안에는 연탄이 탄 흔적과 수면제 봉투가 있었다.

이들 세 명은 같은 날 오전 9시30분께 같이 여관에 들어왔고,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만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윤씨 휴대전화에서는 ‘먼저 간다’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됐다. 종이 형태의 유서는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외상이 없는 점 등을 봤을 때 타살 가능성은 낮다”면서 “유족을 조사하는 중이고 시신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