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균 위원장 도피 도운 민노총 산하 노조간부 구속

한상균 위원장 도피 도운 민노총 산하 노조간부 구속

입력 2015-12-22 10:54
수정 2015-12-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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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도피 혐의에 경찰관 폭행 등 특수공무방해 혐의 적용

부산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달 1차 민중 총궐기 대회 때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특수공무방해·범인도피)로 민주노총 산하 부산지회 간부 A(62)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1시께 한 위원장이 서울 프레스센터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프레스센터 18층에 있는 언론노조 사무실로 피신할 때 ‘호위대’로 편성돼 경찰관을 폭행하는 등 경찰의 영장 집행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프레스센터 출입구와 엘리베이터 앞에서 한 위원장을 체포하려고 배치된 경찰관 2명을 주먹으로 머리와 가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다른 노조원들과 호위대를 꾸려 한 위원장을 프레스센터에서 서울시청 광장까지 이동시켜 경찰의 검거활동을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신분을 감추려고 복면을 했지만, 경찰은 현장 사진 판독과 동영상 분석으로 A씨의 신원을 밝혀냈다.

A씨는 경찰에서 “사진에 찍힌 사람은 내가 맞지만, 상대방이 경찰관인 줄 몰랐다”며 혐의를 부인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부산경찰청은 1차 민중 총궐기 대회에서 과격·폭력 시위를 벌이거나 한 위원장 도피를 도운 혐의 등으로 A씨 등 23명을 내사하거나 수사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시민 목소리, 의정에 담다”…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

서울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나선다. 서울시의회는 16일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정모니터 요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의정모니터단은 총 141명 규모로 구성되어 2028년 8월까지 2년간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니터단 위원들은 평소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서울시정 및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전달하며, 개선이 필요한 문제점이나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앞으로 의정모니터는 매달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를 통해 다채로운 모니터링 의견을 제출하게 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제안은 향후 서울시정 발전 및 의정활동 추진을 위한 중요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성북구 윤성희 씨는 “평소 서울시와 의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의정모니터로 활동하게 돼서 매우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제 눈과 귀가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을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일상 속 불편과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시민이 느끼는 불편과 의견을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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