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한강에서 한복 입은 귀신과 핼러윈 파티

31일 한강에서 한복 입은 귀신과 핼러윈 파티

입력 2015-10-30 07:26
수정 2015-10-30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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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1일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서양 귀신 꼼짝 마라!’를 주제로 ‘한강 해피 핼러윈’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한복을 입고 춤을 추는 댄스파티 ‘예쁜 귀신 다 모여라’가 이어진다.

한복을 갈아입을 탈의실이 있으며 1벌 당 1만원에 한복을 빌려 입을 수도 있다.

서울시는 남녀 한복 200여벌을 마련해놨다.

파티를 더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페이스페인팅을 해준다.

파티 음악은 국내 유명 DJ 4명이 맡는다.

이에 앞서 오후 3시부터는 편히 기댈 수 있는 빈백 의자에서 음악을 즐기는 ‘빈백 콘서트’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참가자들이 가져온 음식을 나눠 먹는 ‘공유 테이블’과 액운을 종이에 적어 태워버리는 ‘소원희망 액풀이’ 이벤트도 있다.

서울시는 “핼러윈이라는 서양 축제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이색 행사로 한강을 찾는 시민에게 좋은 즐길거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서양 귀신 꼼짝 마라’ 운영팀(☎ 02-3141-3346)이나 한강사업본부 문화홍보과(☎ 02-3780-0799)로 하면 된다.

유만희 부위원장 발의, 폭염·한파 노후주택 지원 강화… 기후위기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과 한파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기후위기 취약계층과 노후 주택 거주 시민을 위한 주택 에너지 성능 개선 사업의 법적·제도적 기반이 강화된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만희 부위원장(국민의힘, 강남4)이 발의한 ‘서울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일 제339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거 공간의 냉·난방 효율을 높여 기후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련 지원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후변화로 인한 시민 피해가 매년 커지는 가운데, 현행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은 폭염과 한파를 자연재해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차열 페인트 시공이나 창호 개선 같은 주택 에너지 성능 향상 사업은 법적 지원 근거와 우선 지원 대상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부족해 사업 확충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이에 유 부위원장은 개정안을 통해 ‘주택의 에너지 성능 개선’ 조항을 명문화함으로써, 서울시장이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재정을 지원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 주요 지원 사업 내용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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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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