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기업 95% 임금피크제 합의…청년일자리 청신호

지방공기업 95% 임금피크제 합의…청년일자리 청신호

입력 2015-10-28 13:32
수정 2015-10-2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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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모든 지방공기업 도입 땐 지역일자리 1천개 추가 기대

전국 지방공기업의 95%가 임금피크제 협상을 타결했다.

행정자치부는 29일 제주 해비치리조트에서 ‘2015년 제2차 지방공사·공단 최고경영자 리더십 포럼’을 열어 청년일자리 창출 추진방향을 집중 논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현재 전국 142개 지방공사·공단 중 135곳에서 노사가 임금피크제 도입에 합의했다.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부산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 광주 광산구시설공단, 과천시설관리공단, 여수도시공사 등 7곳은 아직 임금피크제 협상을 벌이고 있다.

142개 지방공기업이 모두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면 지역에서 새로운 청년 일자리 1천여 개가 만들어질 것으로 행자부는 기대한다.

직원 수가 많은 서울메트로가 임금피크제를 거부하면 신규 일자리 창출 규모는 약 50%(480개) 줄어든다.

이번 포럼에서는 경영실적 개선과 부채 감축 성과가 큰 경남개발공사와 임대주택 공급을 추진해온 SH공사 등의 경영혁신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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