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 제거’ 출동한 구조대원 말벌에 쏘여 숨져

‘벌집 제거’ 출동한 구조대원 말벌에 쏘여 숨져

입력 2015-09-07 20:47
수정 2015-09-07 20: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벌집 제거 요청을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이 말벌에 쏘여 숨졌다.

7일 오후 3시 20분께 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태리의 한 마을에서 산청소방서 산악구조대 소속 이모(47·소방위)씨가 말벌에 눈 등 부위를 여러 차례 쏘였다.

이씨는 사고 직후 함께 출동한 구조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후 5시 40분께 숨졌다.

당시 ‘감나무에 있는 말벌집을 제거해달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이씨는 다른 구조대원이 벌집을 제거하는 사이 나무에서 10여m 떨어진 곳에서 신고 주민과 대화를 나누다가 갑작스럽게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