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봇대서 벌집 제거하던 소방관 감전돼 중상

전봇대서 벌집 제거하던 소방관 감전돼 중상

입력 2015-08-14 20:14
업데이트 2015-08-14 20:1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14일 오후 5시 10분께 광주 서구 금호동 한 원룸 앞 전봇대에서 벌집을 제거하던 소방관 A씨가 고압선에 감전됐다.

이 사고로 A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헬기를 이용해 A씨를 서울의 병원으로 옮길 예정이다.

소방당국은 벌집 제거 장비가 고압선과 접촉해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