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이스 관광객에 식사+버스+공연 패키지 제공

서울 마이스 관광객에 식사+버스+공연 패키지 제공

입력 2015-08-05 10:38
수정 2015-08-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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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침체한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 컨벤션·전시회) 시장 회복을 위해 특별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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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4일 저녁 베이징 왕푸징 호텔에서 열린 ’2015 서울관광 마이스 설명회’에 등장할 때 쓴 하회탈을 벗고 인사하고 있다. 박시장은 이날 ”서울시는 중국관광객들을 항상 밝게 웃으면서 맞이할 준비가 돼있다”고 강조해 환호를 받았다.  서울시 제공
박원순 서울시장이 4일 저녁 베이징 왕푸징 호텔에서 열린 ’2015 서울관광 마이스 설명회’에 등장할 때 쓴 하회탈을 벗고 인사하고 있다. 박시장은 이날 ”서울시는 중국관광객들을 항상 밝게 웃으면서 맞이할 준비가 돼있다”고 강조해 환호를 받았다.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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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놀러 오세요
한국으로 놀러 오세요 박원순 서울시장이 4일 저녁 베이징 왕푸징 호텔에서 열린 ’2015 서울관광 마이스 설명회’에서 한국 관광 유치활동을 하고 있다. 박시장은 이날 ”서울시는 중국관광객들을 항상 밝게 웃으면서 맞이할 준비가 돼있다”고 강조해 환호를 받았다.
서울시 제공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전날 오후 6시(현지시간) 르네상스 베이징 왕푸징 호텔에서 열린 ‘2015 베이징 서울관광·마이스 설명회’에 참여해 인센티브 지원책을 소개했다.

특별패키지는 마이스 행사를 2박 이상 서울에서 열기로 한 50명 이상의 관광단체에 1만원 상당의 식사와 관광버스 1일 이용권, 1만원 상당의 공연 관람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다음달까지 마이스 행사 개최를 신청한 후 내년 6월까지 서울로 들어오는 경우에만 지원한다.

시는 또 10월 초 도심에서 열릴 한류메가콘서트와 세계불꽃축제에 각 1천명 규모의 지정석을 만들어 외국인 관광객을 선착순으로 입장시킬 계획이다.

박 시장은 설명회에서 직접 양반 탈을 쓰고 댄서 4명과 함께 그룹 슈퍼주니어의 ‘데빌’에 맞춰 춤을 추는 이벤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박 시장은 설명회에 앞서 트래블마트에도 들러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에 마이스 행사를 많이 유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의승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시가 5년 연속 ‘세계 5위권의 국제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되는 등 마이스 산업이 성장하고 있었지만 최근 메르스로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등 타격이 크다”며 “시장 회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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