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알아보기 쉽게 새단장

서울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알아보기 쉽게 새단장

입력 2015-07-23 15:05
수정 2015-07-23 15: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지하철 열차 내에 마련된 임산부 배려석의 디자인이 눈에 잘 띄도록 개선된다.



서울시는 지하철 승객들이 임산부 배려석을 한눈에 알아보고 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할 수 있도록 임산부 배려석 디자인을 개선하기로 하고 7월 말부터 2·5호선에 개선 디자인을 시범적으로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는 현재 열차 한 칸 당 두 개 좌석을 임산부 배려석으로 지정하고 좌석 위쪽에 ‘임산부 먼저’라는 스티커를 붙여 표시하고 있다.

그러나 승객이 자리에 앉을 경우 임산부 배려석을 알리는 스티커가 가려지는 등 실제 자리 양보 효과가 없다는 지적에 따라 디자인을 바꾸기로 했다.

기존에는 벽에 스티커만 붙어 있었지만 앞으로는 좌석과 등받이, 바닥까지 임산부 배려석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분홍색으로 꾸민다. 스티커에는 허리를 짚고 있는 임신 여성을 형상화한 픽토그램을 넣고 좌석 밑바닥에는 ‘내일의 주인공을 위한 자리입니다’라는 문구를 표시한다.

시는 올해 2·5호선 2천884개 좌석에 시범적으로 새 디자인을 적용한 뒤 시민 의견을 수렴해 전체 열차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thumbnail -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