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가족협의회, 세월호 선체 수중촬영 시작

4·16가족협의회, 세월호 선체 수중촬영 시작

입력 2015-07-07 11:39
수정 2015-07-07 11: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부가 할 일을 피해자가 직접 한다”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이 사고 해역에서 선체 수중촬영에 나섰다.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는 7일 오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4·16 가족협의회가 세월호 수중촬영을 한다”며 “정부가 해야 할 일을 피해자와 국민이 직접 한다”고 밝혔다.

가족협의회는 “세월호 참사 후 448일째, 9명의 미수습자들이 세월호 안에 갇혀 있는 기간이자 가족들이 겨우 버티면서 살아낸 기간”이라며 “지난해 11월 초 수중수색 구조를 중단한 뒤 8개월간 세월호를 방치한 정부는 선체인양 과정과 그 후에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갈등을 차단할 필수적인 조치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사고 해역으로 떠난 가족협의회는 이달 말까지 9~10일의 작업일 동안 수중촬영을 할 예정이다.

수중촬영 전문가인 고태식 잠수사가 팀을 맡으며 가족협의회 회원 3~4명도 상시로 촬영현장에 동행한다.

가족협의회는 “무작정 선체를 인양한다면 그 후 논란과 갈등이 생길 것이 분명한데도 정부는 가족들의 여러차례 건의에 묵묵부답했다”고 직접 수중촬영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가족협의회는 88수중개발에서 수중 촬영한 기존 영상을 달라고 해양수산부에 수차례 요청했지만 거절당했고 직접 수중촬영에 나서기 직전에야 받았다고 주장했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권영세 국회의원과 한강중 찾아 고입·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 참석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은 지난 9일 권영세 국회의원과 함께 한강중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고교학점제 이해 및 고입 진로·진학 관련 학부모 연수’에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2027학년도 고입을 준비하는 학부모와 학생에게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고교학점제와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한강중학교 멀티미디어실에서 학부모와 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고교학점제와 고입 진로·진학에 관한 특강을 통해 변화하는 고입 제도를 이해하고,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한 고교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연수는 학생과 학부모가 진로와 진학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교 측은 학부모의 진로·진학 설계 능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학교와 가정 간 지속적인 교류 및 협조 체계를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현장에는 용산 지역의 교육 현안을 함께 점검하기 위해 권영세 국회의원도 자리를 함께했다. 국회와 서울시의회가 손을 잡고 교육 현장을 방문한 만큼, 학부모와 학생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진로·진
thumbnail - 최유희 서울시의원, 권영세 국회의원과 한강중 찾아 고입·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 참석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