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정리]삼성서울병원 외래환자 첫 메르스 확진 외

[이슈정리]삼성서울병원 외래환자 첫 메르스 확진 외

입력 2015-06-11 11:23
수정 2015-06-1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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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메르스 전담’ 추가 병원으로 지정된 동작구 서울시보라매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메르스 의심환자가 응급의료센터 앞 천막으로 지어진 환자대기실에서 나오고 있다. 2015. 6. 10.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10일 오후 ‘메르스 전담’ 추가 병원으로 지정된 동작구 서울시보라매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메르스 의심환자가 응급의료센터 앞 천막으로 지어진 환자대기실에서 나오고 있다. 2015. 6. 10.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1. 메르스 환자 14명 늘어 총 122명…임신부·경찰관도 확진

11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 확진자가 14명 늘어나면서 전체 환자가 122명으로 집계됐다. 추가 확진자 14명 8명이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됐고 다른 1명은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병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추가로 숨진 사람은 없어 현재까지 사망자는 9명이다.

1차 양성, 2차 음성 판정이 나왔던 임신부 환자(39)는 최종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메르스 검사에서 결과가 엇갈려 퇴원과 입원을 반복했던 평택경찰서의 A(35) 경사도 확진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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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밖 외래환자 첫 확진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밖에서 메르스 첫 환자가 발생했다. 이 환자는 77세 여성으로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았다. 이 환자가 병원 내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동했는지 방역당국과 병원 측이 조사 중이다.

그 동안 삼성서울병원에서 나온 메르스 환자들은 응급실 의료진, 치료를 받은 환자, 환자와 동행한 가족 등으로 모두 ‘응급실 내’에서 감염됐다.

이 때문에 77세 여성 환자가 단순히 외래 진료만으로 메르스에 감염됐다면 또 다른 감염 경로의 존재가 확인되는 것이기에 보건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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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메르스 핫라인 109로…유료→무료 전환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상담전화를 수신자 부담으로 전환하고 전화번호를 109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기존 메르스 핫라인은 043-719-7777이었다. 상담 문의가 몰려 연결도 잘 안 되는데다 핫라인 통화료가 유료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다. 당시 휴대전화로 전화하면 초당 1.8원이 적용되며 대기 중에도 요금이 부과됐다.

거센 비판에 보건복지부는 뒤늦게 미래창조과학부의 협조를 받아 109로 핫라인 번호를 간소하게 바꾸고 기존 발신자 부담을 수신자 부담으로 개선했다.

변경된 메르스 상담 전화는 24시간 가동된다.

4. 메르스 의료기관 55곳으로 늘어

메르스 환자가 122명으로 늘어나면서 이들이 감염됐거나 거쳐간 병원도 전국 55곳으로 늘어났다.

이로써 지금까지 공개된 메르스 관련 의료기관이 있는 지역도 9개 시·도로 늘어났다.

그러나 이 가운데 서울아산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 오산한국병원 등 9곳은 확진 환자가 의료기관을 마지막으로 방문한 시점 이후 최장 잠복기인 14일이 지나 위험이 종료됐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이날 새로 확인된 환자 14명 중 5명은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가 끝나지 않아 이들의 동선이 확인될 경우 관련 의료기관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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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혁 서울시의원,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 축사… “무대를 완성하는 건 결국 객석”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 제2선거구)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에 자리를 함께해 축사를 건네고, 무대를 일군 예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축사에서는 오랜 배우 활동을 통해 느낀 무대와 관객의 관계를 소개하며 공연을 함께 완성하는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가위에 만나는 전통예술의 멋과 흥’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대제전은 (사)성창순판소리보존회가 주최·주관을 맡고 서울특별시가 후원에 나섰다. ‘2026 서울시 민간 국악행사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 무대에서 전석 초대 방식으로 관객과 만났다. 축사에서는 “한가위의 넉넉한 여운 속에 우리 소리와 가락을 만나는 자리,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행사 관계자와 예술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무대를 완성하는 것은 결국 객석이라는 사실”이라며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판소리에서 ‘얼씨구!’ 한마디가 소리꾼의 소리를 살리듯, 여러분의 박수가 예술인들께 가장 큰 힘이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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