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기후환경협력체 이클레이 회장에 선출

박원순 시장, 기후환경협력체 이클레이 회장에 선출

입력 2015-04-08 17:42
수정 2015-04-0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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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레이(ICLEI)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박원순 시장
이클레이(ICLEI)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박원순 시장 세계 1천200여개 도시와 지방정부의 기후환경분야 협력기구인 이클레이(ICLEI)의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박원순 서울시장이 8일 오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이클레이(ICLEI)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 개막식에서 데이비드 캐드먼 현 회장과 함께 연단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이 8일 세계 1천200여개 도시와 지방정부의 기후환경분야 협력기구인 이클레이(ICLEI)의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이날 서울에서 열린 이클레이 세계집행위원회 회의에서 3년 임기의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클레이 세계본부는 박 시장이 2012년부터 기후변화세계시장협의회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환경과 생태 문제에 대해 관심을 보여준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서울시는 전했다.

박 시장은 2018년까지 이클레이 이사회와 세계집행위원회의 등을 주재하고 유엔 총회나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등에 이클레이 회장 자격으로 참여하게 된다.

박 시장은 “과도한 산업발전에 따른 폐해를 바로 잡고 지구 환경의 변화 속도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역 단위, 도시·지방 정부가 더욱 협력해야 한다”면서 “세계 도시와 지방정부의 동참을 이끌어 새로운 국제기후체제에서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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